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라야마 에미 (문단 편집) == 개요 == [[일본]]의 [[여성]] [[성우]]. 스펠바운드[* 원래는 RAMS 소속인데 람즈가 도산한 이후 람즈의 사장이 새로 차린 사무소인 이곳으로 옮겼다고 한다.]에서 나와 프리랜서로 활동했으며, 이후 주식회사 프랙탈 스튜디오 소속이었다가, 다시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2010년 Cy-Rim Project라는 유닛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 2017년엔 PRESTAR를 통해 본인 명의로도 음원을 발매. 지역 한정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 등 활동 반경은 넓으나 깊이가 있진 않다. 연기보단 보컬로서의 활동이 눈에 띈다. 좀 더 시야각을 넓히기 위해 소속사를 나와 프리 신분으로 활동을 이어나가던 어느날, 지인이 건넨 '히라야마의 라이브가 있으면 꼭 불러줘'라는 말을 듣고 '하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는 에피소드를 밝힌 적이 있다.[* 히라야마는 작은 라이브 하우스에서 기타 하나 마이크 하나 정도만 갖춘 뒤 모여준 관객 십수명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정도도 과분하다 생각했다.] 그런 그녀의 막연하고 소박한, 하지만 당찬 꿈에 가능성을 보고 공감을 표한 업계 관계자들이 합심해 히라야마 개인 명의의 첫 솔로 라이브 개최를 목표로 기획에 돌입, 이를 위한 [[https://fanbeats.jp/projects/6|크라우드 펀딩]]이 발족된다. 라이브를 하기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악곡으로 최초 목표는 펀딩액 2500만원/4곡에 불과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팬들의 지지가 모여 최소 목표치의 12배에 달하는 3억2천만원/12곡 제작을 달성하며 크게 성공,[* 개시 직후 펀딩 사이트의 서버가 터지는 등 많은 액세스가 몰렸다. 최종 펀딩 참가자 수는 4837인.] 2019년 11월 [[https://www.youtube.com/watch?v=HWgiAwpLEt0|PIRAMIRiSE]]라는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히라야마는 이러한 결과에 마치 꿈을 꾸는 것만 같고 지원을 보내준 팬분들을 절대로 후회시키지 않을 결과물을 내놓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표하며 고개숙여 감사인사를 전했다. 프리를 선언한 성우가 온전히 개인의 지명도를 바탕으로 펀딩을 실시해 개인 앨범을 제작하고 라이브까지 성사시킨 사례는 좀처럼 흔치않기에 여러 매체가 인터뷰하며 조명하기도 했다. 해당 펀딩 프로젝트의 디렉터는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인 [[밀리언 라이브]]의 [[키타카미 레이카]]역으로 히라야마의 목소리에 빠져든 팬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솔로 앨범에 악곡을 제공하는 작곡가 태반도 아이돌 마스터를 통해 연을 맺은 이들을 선정했으며, 그들 역시 히라야마의 개인 앨범을 제작하기 위해 곡을 제공해줄 수 없겠냐는 제안에 흔쾌히 응해주었다고 밝혔다. 그녀의 노래를 잘 알고 있는 작곡가들이므로 '히라야마에게 부르게 하고 싶은 곡을 써달라'라는 심플한 테마로 제작을 의뢰했다는 모양. 물론 그외에도 기존에 찾아보기 힘든 면모를 끌어낼 수 있는 신선한 악곡들을 다양하게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순조롭게 앨범을 제작하는 동시에 이어질 히라야마 개인 명의의 솔로 라이브 개최를 위한 [[https://fanbeats.jp/projects/13|2차 펀딩]]이 개시되었으며, 1500명 이상의 참가자가 2억3천만원에 달하는 펀딩 금액을 모아 최소 목표치인 1억원을 여유롭게 돌파해 달성했다.[* 초과달성 특전으로 기존 12곡에 더해 신곡 2곡 및 무대 의상 2벌 제작이 추가. 해당 펀딩 종료는 2019년 9월 24일 0시.] 해당 라이브는 2019년 12월 13일~14일간 치러질 예정. 이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번째 음반 발매도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